명인칼럼 2017-11-29T23:41:58+00:00

명인 칼럼

마스터블렌더 이종기 명인의 술 이야기

COLUMN
이종기 명인의 술 이야기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꼬냑(Cognac)의 유명 브랜디

꼬냑은 프랑스에서도 서부 대서양으로 유입하는 지롱드 강의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강 남부에 있는 보르도 지방과 이웃해 있다.  이 지역은 석회질 토양으로 주로 생산되는 포도의 품종은 우니 블랑(Ugni-Blanc)인데, 워낙 신맛이 강해서 이 지역에서 제조되는 와인은 품질이 좋지 않았다.그러나 사람들은 석회질이 강한 토양에서 생산된 포 [...]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브랜디의 탄생과 등급표시

브랜디의 이름 십자군 전쟁을 통해 아랍의 연금술사들로부터 전수된 증류 기술은 프랑스에서는 와인을 증류하는 데 사용되었다. 와인을 증류하여 만든 술이 브랜디이다. 브랜디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 성격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브랜디의 어원은 프랑스어인 Brandewjin(Burnt Wine-즉 구운 포도주)에서 파생된 것이다.   브랜 [...]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세계의 유명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glenlivet 증류소 스카치 위스키의 본 고장인 하일랜드 지방에는 스페이강 상류의 리벳강을 끼고 유명한 위스키 증류소들이 모여 있다.   1700년대 초부터 지나친 주세를 피하기 위하여 밀조자들이 숨어들었던 오지 중의 오지인 이 곳은 위스키 제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위스키의 종류

스카치위스키 초기의 숙성된 위스키는 비록 품질은 최상급이었으나 생산량이 적어서 가격이 너무나 비쌌다.종전까지 생산된 전통적인 위스키는 맥아만을 원료로 썼으며, 증류 또한 단식 증류기(Pot Still)만을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단식 증류기는 양파모양으로 생긴 구리솥으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거의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단식 증류기로 증 [...]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위스키의 탄생과 숙성

위스키의 역사 문명은 우연한 기회에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반전하곤 한다.12세기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던 카톨릭의 수사들은 중동의 연금술사로부터 증류주의 비법을 전수받고 돌아왔다.  십자군 전쟁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한 명분으로 유럽의 기독교 세력과 중동 및 이집트의 모슬렘 세력 사이에 10여 차례 계속된 소모전이었는데 이 전쟁은 본래의 [...]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맥주 즐기는 법

맥주 즐기는 법 더운 여름날이나 격렬한 운동을 한 후 갈증이 날 때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키면 몸이 가벼워지고 사뿐히 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원래부터가 맥주는 상쾌한 청량감을 주는 술이므로 마실 때의 조건을 잘 맞춰 주면 더욱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온도이다.맥주의 온도가 너 [...]